Q. 국내 공연예술계의 다양성 보여주는 사례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A. 프랑스 문화부 장관 플뢰르 펠르랭, 골프선수 미셸 위, <심슨>과 <오피스>의 애니메이터들. 이들의 공통점은 한국계라는 것이다.

공연예술계도 빠질 수 없다. 브로드웨이에 작품을 올리는 최초의 동양인 여성이 된 영진 리, 한국계 최초로 줄리어드 스쿨 극작과정을 졸업한 뒤 미국 전역에서 공연을 올리고 있는 줄리아 조, 최우수캐나다연극으로 선정되고 캐나다 국영방송 TV 시리즈물로 제작되어 스크린어워드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김씨네 편의점>의 인스 최까지… 이들의 작품이 한꺼번에 내한을 하게 됐다. 그 이름하여 디아스포라전. 그야말로 금의환향.

+이 주의 공연: 국립극단, <용비어천가>, <이건 로맨스가 아니야>, <가지>, <널 위한 날 위한 너>, <김씨네 편의점>, 6/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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