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웃는 사람에게 무방비하다.

특히 상황에 맞는 웃음은 자연스레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다. 먼저 웃어른에게는 ‘방긋방긋’

웃는 스킬이 최고다. 바보처럼 말이다.

그리고 말을 건네면 부담 없이 받아주신다.

같은 또래에게는 과한 웃음은 금물이다.

또래에게는 지고 들어가고 싶지 않다! 작은 미소와 차분한 말투로 말을 걸면 순조롭게 이어진다.

덧붙여 낯선 사람들에게 웃으며

“저기 죄송한데…”로 시작하면 100% 성공!

 

-말 더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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